가수 권은비가 남다른 자태를 뽐냈습니다.
지난 23일 권은비는 자신의 계정에 “#WATERBOMB2023 #워터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수영복에 속이 비치는 시원한 소재의 가디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파격 패션을 선보인 그의 남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여름 음악 페스티벌 워터봄 무대에 오른 권은비는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소화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권은비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17대 DJ로 발탁되었습니다. 그는 7월 3일부터 정식으로 청취자와 만나요.
가수 권은비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권은비는 2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봄 서울 2023’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날 책무니 비키니에 몸에 밀착되는 시스루 가디건을 입고 등장한 권은비입니다. 그는 청순한 외모에 반전된 건강미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뜨거운 호응 속에 권은비는 이날 ‘FLASH’ ‘ESPER’ ‘Door’ ‘Glitch’ ‘UNDERWATER’ 등에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권은비가 비키니 사진을 올리자 팬들은 “너무 행복했다” “너무 핫하다” “대장토끼 노출 금지” “언니 옷 입으세요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젯밤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남성들이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그야말로 깨고 말았습니다.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서 선보인 의상과 보디라인 때문인데 단숨에 ‘워터밤갓(G.O.A.T)’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고트는 축구에는 리오넬 메시, 농구에는 마이클 조던에게 붙이는 말로 The Greatest of All Time(사상 최고)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권은비의 글래머 스타일과 무대 매너가 워터봄 역사상 최고였다는 의미다.
그 덕분일까요? 권은비 인스타그램도 너무 핫해요. 그가 워터봄 무대를 펼친 뒤 올린 사진에 수많은 네티즌이 몰렸습니다.
지난 24일 새벽 인스타그램 ‘실버rain._‘에는 워터봄 무대 출격 전 권은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을 보시면 시스루 가디건 안에 비치는 버버리 비키니와 글래머의 매력이 한껏 잘 드러납니다. 숨길 수 없는 관능적 매력에 수많은 남성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자연광을 받고 찍은 사진과 실내에서 찍은 사진이 각기 다른 매력을 담고 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양팔을 벌리고 기쁨을 만끽하는 느낌의 사진이 특히 인상적이라는 반응이다.
권은비는 함께 무대를 펼친 댄서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권은비는 어제(2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봄 서울 2023 무대에 올라 역대급 레전드 공연을 펼쳤습니다.
과거 선미와 비비가 폭발시킨 화제몰이 역할을 이번에는 권은비가 맡았다고 할 정도다.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해 프로듀싱 101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그리고 아이즈원 멤버로 뽑힌 후 그룹 활동을 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다른 멤버 혹은 다른 아이돌 가수들과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기보다는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2021년 8월 24일 솔로 데뷔 앨범 ‘OPEN’을 발매했고 2022년 4월 4일에는 미니2가 들어간 ‘Color’를 발매했습니다. 그해 6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갖고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상파·케이블 방송에서도 활동량을 늘려왔는데, 특히 라디오 방송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매력적인 보이스는 특히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